산행(産幸)

난리굿굿

낙서장

난리굿굿 브루쓰 비바람이 휘몰아쳤다가 반짝 개었다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땀났다가 오돌오돌 달쌀이 맋막 올라왔다가 내려갔다가

이러다간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오한이들어버리기 쉬운디

그러면 나는 쥐9인이 아니라 깐따삐아별에서 온 괴행성 생물체처럼 삐리한 정신상태가 되징

 

 

귀가 먹먹 장시간비행을한것도 아닌데 왤케 뚫리지가 않는거일까낭

왜이런걸까나

모닝커퓌 어차피 먹을꺼 오늘은 별3개추가적립되는 프로모숀중 하날 골랐는뎅

별은 좋지만 칼칼한 목상태를 얻었으니~

단순한 진리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야 한다는 그것

그러므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것

그러나 사시사철 찬것을 먹고도 목구녕이 멀쩡한 그 많은이들은 무엇을 잃은것이란 말인감

그런 사례를 거울로비춰보면 딱히 지금하는 생각이 통용되진 않는것

 

 

하이간에 비요일인 퐈요일! 투데이는 난리굿굿 에헤라디야

육이오때난리는난리도 아니닷!!!!

 

 

난리굿굿 노란깡통에 가득 만땅으로 차있는 레몬사탕을 먹을까나

점심양치를 끝마치고 향단꺄라멜을 씹을까라는 선택의 기로위에서 나는 또

선택장애를 일으키고있따네

 

 

내일은 한달여만에 연장시슐이 기달리고 있으니끼니 세수도 터프하게 막하고

문질문질 하다가 영양제도 솔솔 발라주고

나름 혼자만의 난리굿굿을 펼쳐보일 수 있겠고나여~

어서오라 오라 오랑께 난리굿굿 미워도 다시한번 돌아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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