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産幸)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올바른 산후조리(수원산부인과)

산모를 위한/출산

올바른 산후 조리 방법 - 평생 건강을 좌우합니다!

 

우먼플러스산부인과및 산후조리원에서는

출산 후 산후조리에 대해서 교육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먼플러스산부인과  

031-2488-100

 

우먼플러스산후조리원

031-2488-114

 

 

산모가 출산 후 6주 동안 몸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평생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산후 조리 때는 이완된 근육과 관절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영양을 보충하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출산 직후에는 관절과 근육 등이 약해지고 출혈로 인해 영양상태도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잘못 알려진 산후 조리법도 많이 있어서  올바른 영양보충법과 운동법, 주의점 등을 알려드립니다.

 

영양

출혈로 손실된 철분을 보충하고 균형잡힌 음식을 섭취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산후 3개월까지 철분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철분 제제는 유기 화학적으로 합성하거나 말의 비장에서 추출한 것 등 두가지로 추출 제제의 흡수율이 높아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른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단백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미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자궁 수축을 도와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끼 모두 미역국만 먹으면 자칫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꽃게국, 용봉탕, 꼬리곰탕, 우족탕 등 고단백 영양식을 먹어보는것도 좋습니다.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음식을 정상일 때 보다 30%정도 더 먹어야 합니다. 정상인은 하루 1천8백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데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약 2천4백kcal의 열량이 필요합니다.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식사 때는 반드시 국을 먹고 평상시에 우유나 차를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분만 후 흔하게 나타나는 변비를 막는데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우엉, 연근, 야채가 효과적입니다.

 

운동

분만 후 4~8시간 지난 뒤부터 산모가 앉거나 걸을 수 있는데 가능하면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임신 이전의 상태로 복구하는데 도움이 될뿐아니라 다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은 분만 후 첫째 날부터 시작해 점차 양을 늘려주는 것이 좋고 신체에 무리가 가면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확장된 골반을 좁혀주는 골반 수축 운동인 Kegel 운동을 출산 후 4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 운동은 항문 괄약근과 골반 근육을 수축한 후 이완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한번에 10~15회정도 반복하고 시간이 있을때마다 몸에 무리를 주지않는 한도내에서 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여성에게 흔한 요실금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점

산후 조리하는 동안은 오징어나 땅콩처럼 딱딱한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자칫 들떠있는 잇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자 등 간식도 식욕을 떨어뜨리므로 가능하면 피합니다. 산후 조리하는 방안의 온도도 너무 높게 해서는 안됩니다. 땀은 임신중에 불어난 수분을 내보내기 위해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방이 너무 더우면 필요 이상의 수분이 빠져나가 탈진할 수 있습니다. 샤워는 상처 등이 아무는 1주일 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만을 하면서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이를 닦고 머리 등을 감아 몸을 청결히 해야 합니다. 성생활은 분만후 6주 이후부터 가능하므로 이때는 가족 계획에 따른 피임을 염두에 두세요.

 

의사는 언제 찾아갈까

면역 기능이 약해져 있으므로 몸에서 이유 없이 열이 나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따라서 이 때는 반드시 의사를 찾아 원인을 찾아야 알아봐야 합니다. 분만 이후부터 자궁이 수축되면서 하혈을 하는데 하혈량이 정상일 때의 월경량보다 많으면 이상 징후로 봐야 합니다. 오줌색도 차츰 엷어져야 하는데 변화가 없을 때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제왕절개 후 '브이백'으로 둘째 낳는 산모들 늘어

산모를 위한/출산
과거에는 제왕절개 분만으로 첫 아이를 낳았으면 둘째는 무조건 제왕절개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옛말이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이 충분히 가능해졌다.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브이백(VBAC)'이라고 하는데,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되 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는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가 브이백 시술에서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브이백 시술을 위해서는 숙련된 전문의와 마취의사, 수술팀이 항시 대기해야 한다. 자연분만이 순조롭지 않으면 즉시 제왕절개로 돌려서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 병원 산부인과의 경우 4명의 브이백팀이 분만실 내에서 항시 '비상 제왕절개' 수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0년 브이백 시술을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2000명 이상의 신생아를 브이백으로 받아냈다. 최근에는 매년 400명 이상의 제왕절개 경험 임신부가 브이백으로 둘째를 낳고 있다. 브이백 시술 성공률은 83.2%에 달한다.

브이백 시술 여부는 의료진 상담과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임신 34주쯤 브이백에 필요한 첫 검사와 상담이 이뤄진다. 36주가 되면 응급 상황에 대비해 미리 수술 전 검사를 하고, 37~38주에 자궁의 수술부위 두께와 자궁경부 길이를 초음파로 검사한다. 이후 진통이 시작되면 분만장으로 입원해서 브이백으로 자연분만을 하게 된다.

그러나 브이백 시술에도 제한점은 있다. 제왕절개 분만을 한 번만 했고, 수술 시 자궁절개가 가로로 이뤄졌으며, 이전에 자궁근종 등 자궁벽에 대한 수술을 한 적이 없어야 시술이 가능하다. 브이백 시술을 하는 산모 100명 중 1명에게 자궁파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태아가 위험할 가능성도 1000명에 1명 꼴이다. 이는 산모가 첫 자연분만을 했을 때의 위험도와 유사한 수치다.

이영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태아의 체중이 3kg 미만인 경우, 과거에 자연분만을 한 경험이 있는 경우, 쌍둥이가 아닌 경우 등이 브이백 성공률이 높다"며 "한번 제왕절개를 경험했더라도 자기 힘으로 아기를 낳고 싶어하는 산모가 많아 브이백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무통분만(춘천미래산부인과)

산모를 위한/출산

춘천미래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전신마취 및 척추마취,수술후 통증치료, 무통분만으로 산모의 고통을 함께하며, 미래산부인과를 찾아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무통분만
 
  무통분만이란 척수 바깥쪽의 경막외로 마취약제를 주입하여, 분만 때에 생기는 진통을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시술을 받은 산모는 통증과 공포심으로부터 벗어나며 출산의 막바지에 아기를 더욱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게 됩니다  
 
 
무통분만의 장점   
 
 
ㆍ태아나 산모 모두에게 안전합니다.
ㆍ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 시켜서 진통 중 태반의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만들어 주어 산소 공급이 원활 해지므로 정상아 뿐만 아니라 조산아, 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의 고위험 임산부에게도 권장할만 합니다.
ㆍ무통분만의 시술이 분만 후 요통을 악화시키지 않습니다.  
 
 
 무통분만이 꼭 필요하신 분  
 
 
ㆍ아프지 않게 아기를 낳고 싶은 초산부
ㆍ지난번 아기 낳을 때 몹시 고생한 경산부
ㆍ심장이나 폐에 이상이 있는 임산부
ㆍ임신성 고혈압, 갑상선질환 등의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임산부
ㆍ수술이 필요하지만 전신마취를 받을 수 없는 진통중인 임산부   
 
 
 무통분만의 방법   
 
 
  마취에 쓰이는 약이나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이 분만과정을 방해하지 않고 산모와 태아에게 안전한 것으로 입증 되었습니다.  
 
 
1. 마취과 의사가 시술할 등쪽 부분의 피부와 심부를 마취합니다.
2. 가이드 바늘을 척추 뼈 부위에 삽입합니다.
3. 가이드 바늘이 목표부위에 도달했습니다 
4. 가이드 바늘을 통해 카테터를 넣은 후 가이드 바늘은 빼 냅니다.
5. 카테터를 통해 무통을 위한 마취약제를 주입한 후 연속 장치를 연결합니다.
6. 무통분만에서 연속적으로 진통제가 들어가게 하는 장치입니다. 분만 과정 내내 통증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 산부인과 제반 수술 이후에 통증 치료기 (PCA) 를 사용하여, 수술 후 2-3 일간 통증 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므로 수술 전에 담당 의사와 상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춘천미래산부인과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4가 108-5번지

상담 문의: 033-241-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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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법(춘천미래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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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법(춘천미래산부인과)



환자 자신이 이상을 발견하는 경우가 70% 이상이므로 조기진단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유방 자가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20세 이상의 여성이면 매월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중

샤워중에 비누칠을 하거나 로션을 바르고 하면 부드럽게
잘 할 수 있습니다. 오른팔을 들고 왼손 손가락 끝으로
오른쪽 유방을 힘있게 누르면서 멍울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거울앞에서

양쪽 유방을 주의깊게 관찰합니다.
유방의 양쪽 크기가 다른지 피부에 주름이 잡혀 있는지 움푹 들어간
부분은 없는지 유두에서 분비물이 있는지를 관찰합니다.
거울앞에서 양손을 머리위로 올리고 양쪽 유두의 위치가 다른지,
유방에 깊이 파인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 봅니다.
 
 
 

  ⓒ누워서

오른쪽 유방을 검진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어깨밑에
베게나 타올을 접어서 받치면 유방이 편편하게 되어
자가진단하시기가 좋습니다. 왼손 손가락 끝으로 오른쪽
유방을 힘있게 누르면서 멍울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작은 원을 그리면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던가
안쪽에서 바깥으로 나갑니다. 이어서 팔겨드랑이까지
멍울을 찾아봅니다. 멍울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부드럽게 유두를짜서 진물이나 피빛의 분비물이
있는지 보십시요. 분비물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 유방 자가검진을 매월 해야하는 이유는 대부분 유방암은 여성자신에 의해 발견됩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발견되면 쉽게 완치할 수 있으므로 매월 유방 자가진단이 필요합니다.

- 유방 자가진단이 가장 좋은 시기는 월경이 끝난 후 2~3일내에 하시는게 좋으며 월경이 없으신
분은 매달 일정한 날을 정해놓고 하십시요.

- 자신이 검사하다가 혹이나 응어리나 이상한 분비물이 발견되면 곧 전문의사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혹, 응어리나 분비물이 다 암은 아닙니다.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록 합시다.


춘천미래산부인과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4가 108-5번지

상담 문의: 033-241-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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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재병원에서 자궁근종 상담을..

산모를 위한/출산

자궁근종

 허유재병원에서 각종 부인과 질환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전화: 031-817-1100)

 여성의 내부생식기관은 크게 자궁, 난소, 난관으로 이루어지는데, 특히 자궁에 발생하는 질환이 여성 질환의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중에서 자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는 양성종양인 자궁근종입니다. 보통 가임 연령에 있는 여성에서 20내지 25%를 차지합니다.
발생원인은 여성호르몬으로 난소의 기능이 활발한 시기에 근종의 크기도 커지고 폐경이후 에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전북대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이 지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 동안 내원한 환자 중 자궁근종으로 진단받은 환자 32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진단된 환자의 평균나이는 44.6세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49세가 1961(60.2%)명으로 가장 많았고, 30~39세 602명(18.5%), 50~59세 568명(17.4%), 20~29세 93명(2.8%), 60~69세 30명(0.9%), 70~79세 5명(0.1%) 순이었다. 가임기 여성(20~39세) 20% 이상이 자궁근종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자궁근종의 크기나 위치 및 분포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한데 특이한 것은 25%정도의 환자에서는 증상이 없습니다. 자궁근종의 증상으로는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만성 골반동통, 요통, 하복부 불쾌감, 불임증 및 혹이 커진 경우에는 빈뇨 등의 비뇨기계 증상도 보입니다.
대개 자궁근종이 암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겠으나 실제로 근종이 암으로 돌변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중단되는 폐경기에 돌입하면 혹의 크기가 줄 수있으나 여러 가지 증상으로 고통을 받거나, 혹의 크기가 갑자기 커진 경우 등은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예로부터 여성들은 자궁을 여성의 상징으로 생각하여 자궁적출술을 꺼리는데 이것은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아기를 낳을 때 이외에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않고 도리어 30대 중반 이후에는 병을 유발합니다.
 
▣ 진단 방법
진찰과 초음파 검사로 쉽게 확진되며 앞으로 출산을 원하는 경우는 혹만 없애는 자궁근종 제거술을 실시하고 임신을 더 이상 원치 않을 경우에는 자궁적출술을 고려합니다.
 
▣ 종류
자궁근종은 자궁의 어느부위에서 발생하느냐에 따라 크게 장막하 자궁근종, 근층내 자궁근종과 점막하 자궁근종으로 구분됩니다. 자궁근종의 대부분은 장막하 자궁근종 이거나 근층내 자궁근종이며 나머지 5%가 점막하 자궁근종입니다.
장막하 자궁근종은 혹이 자궁 바깥쪽으로 주로 자라는 경우이며 근층내 자궁근종은 혹이 자궁 살(근육)안에서 자라는 경우입니다.
이에 반하여 점막하 자궁근종은 혹이 자궁 강안에 마차 입속의 혀와 같이 매달려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  30대 이후 매년 정기검진으로 예방

자궁근종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사를 받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30대 이후에는 일 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60세 이후에는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암 검사 및 내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월경통, 빈뇨, 변비 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볼 수 있으니 꼭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허유재병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