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産幸)

탄산수제조기가 너무해

낙서장

탄산수제조기가 너무해

말그대로 너무하네요

느무 좋아영 ㅋㅋㅋㅋ

백화점 지하1층 판캐코너에서 몇번이고 두리번거리며

시음음료를 받아마시던 그때가 있었드랬슴다.

 

 

그때는 이걸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그것이문제로다

머리를 쥐어감싸고 판단장애와 깊은고뇌에 시달리며

수차례 들었나놨다를 반복했던 모습이었죠

 

 

버뜨..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런 탄산수제조기가 너무해이런문제의

고민꺼리를 생각치도 않아도되는 날이왔지요

이름하야 인디펜던트데이 !!

만세이를 외칠수있는 그날이 왔쬬

탄산수제조기가 너무하네 증말

요것이 진정한 물건이로당당당

야르 싀이난다 싄이나~~

그걸 기념하야~ 지금 조각얼음 스무개정도 띄워서

탄산수제조기를 푸쉬푸쉬하여 칵테일처럼 제조해서

마셔볼랍니다요

빠빠룽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수선한 환경에 짜증이나요  (1) 2016.08.17
찜솥무더위 기진맥진  (0) 2016.08.08
일주일이 많이 길어요 심해요  (0) 2016.08.01
안구건죠 괴롭쌈  (0) 2016.07.13
쑈미더money~~  (0) 2016.07.08

일주일이 많이 길어요 심해요

낙서장

일주일이 많이 길어요 심해요

지난 월요일이 없었더라면 난 아마 심각하게 괴로와서 어떻게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건머..

주말은 주말도 아녔고 일요일 하루는 그냥 없던것이나 다름없고

오늘은 다시금 새로운 월욜일햇살이 틔워올라왔지만 한개도 반갑지 않고 오히려

더욱 피곤만 가중되는 오전이네요

다요뜨 일일이라 풀뜯어먹을라구했는데 그마저도 맘대로 안되었고

아우

그냥 딱 느낌이 일주일이 길어요 심해요 이걸로 골골 앓을것만 같아요

목요일 금요일 일정이 있지만 전혀 기대도 안되요

일주일이 많이 많이 롱롱 길것만같아염 살려주떼염 ㅋㅋㅋ

어서 팔일오 광복절날이 도래했으면 좋겠네여

14일이나 더 남았으니 이건머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14일 이주일 우왕아~

일주이링 많이 길어요 심해요 다시한번 베이비 원모어타임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찜솥무더위 기진맥진  (0) 2016.08.08
탄산수제조기가 너무해  (0) 2016.08.04
안구건죠 괴롭쌈  (0) 2016.07.13
쑈미더money~~  (0) 2016.07.08
풍경화속 느낌처럼  (0) 2016.07.04

안구건죠 괴롭쌈

낙서장

안구건죠 괴롭쌈

아웅

난 왜이리도 눈이 아플까여

더위먹은것의 여파가 영 가실 기미가 안보이네여

학생들처럼 두달간 방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여

그렇담 이시간에는 집앞길건너편에 있는 커피전문점에 노트북을 하나

덜렁 가지고 가서 이것저것 써칭도하고 놀러갈곳 리스트 정리해서

머킷리스트도 만들어보고 진짜루 좋을것만 같은데

현실을 둘러면 난 사방이 꽉막힌 곳에서 모니터만 뚫어져라 바라봐야 하는

신세네여

그런데다가 속도 편치않고 울렁거리고 머리까지 아파와요 힝힝

그런데 안구건죠가 있어서 더더 괴롬이 가중되는듯도 하네여

신체기관은 다 긴밀하게 연관되어져 있기땜시롱 ㅋㅋㅋㅋㅋ

안구정죠 왜이러는걸까요

눈꺼풀을 의식적으로 평소보다 많이 깜빡이는것만이 방법이라고 하는데

또 무언가에 집중을 하다보면 딱히 그행위도 까먹게 되니

이건 뭐...

일부러 안구건죠를 생각하면서 눈겅강을위해 노력하는수밖에 없는거시겠쬬

아잉 괴롭따

그냥 조금있다가는 머리를 뒤고 젖히고 두눈을 질끈감고 잠시 명상에 잠겨야 겠네여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산수제조기가 너무해  (0) 2016.08.04
일주일이 많이 길어요 심해요  (0) 2016.08.01
쑈미더money~~  (0) 2016.07.08
풍경화속 느낌처럼  (0) 2016.07.04
마까롱 일년만이야  (0) 2016.07.01

쑈미더money~~

낙서장

아 오늘은 그좋다는 금뇨일~~

우왕그른데 왜이렇게 덥냐능~~

폭염이 벌써부터 시작된건가봐염

흑흑이럼 곤란해 곤란해

그래도 각얼음깡깡 깨서 넣은 시원달콤한 아이쓰커퓌땜시 정신이 채려지는걸요

그리고 오늘은 좀 신나는게 진짜 좋아하는 텔레비젼 프로가 하기 땜시롱

더더 좋아요

그것이 무엇이냐하면 바로 쑈미더money

원래 이전 씨즌은보다말다 징검사다리처럼 건너뛰어버리기 일쑤였지만

이제는 nope그러치 않쥬~

이번 쑈미더money는 진심 재미지더라구영

랩귀신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외모훈훈한 브라더들이 랩까지 잘하니깐 심장이 바운쓰 바운쓰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런데 이쑈미더money가 얼마뒤면 파이널을 마치고 종영을 해버리기 땜시

벌써부터 아쉬움이 그렁그렁 한광주리가득이네유

지금은 약 5명의 래퍼만이 생죤한 상태입니당 흐아아아앙

아수워랑

저녁운동을 후끈하게 마치고 미적지근한워터로 쌰워를 끝낸뒤

거실로 나와 티븨를 시청하고 있을 저의 모습이 상상만해도 벌써부터

입꼬리가 귀쪽으로 잡아당겨지는느낌적인 느낌입네당

아아~ 어서 해가 지고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고픈 마음뿐입니다.

쑈미더money보러가고싶네여

우히히히히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주일이 많이 길어요 심해요  (0) 2016.08.01
안구건죠 괴롭쌈  (0) 2016.07.13
풍경화속 느낌처럼  (0) 2016.07.04
마까롱 일년만이야  (0) 2016.07.01
허벅찌뒤가 지끈지끈  (0) 2016.06.28

풍경화속 느낌처럼

낙서장

풍경화속 느낌처럼

 

 

 

 

 

 

 

 

 

 

 

느낌이 절제되고 생략된것들이 주는 감상이 있는가하면

묘사위주의 사실화가주는 필은 또 다른 감상을 느끼게 합니다.

위에 있는 풍경화속 느낌처럼요

 

 

오래전 어느작은마을의 전시회장에 우연히 들렀다가 담아본 두점입니다.

요즘엔 덥다 다니기 힘들아 어쩐다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로 미뤄두고 있지만

이러면 안되겠찌용?

 

 

풍경화속 느낌처럼 보기만해도 한껏 돋워져있던 화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그런 뷰가

그리웠던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면말이죵

 

 

요즘엔 뻑하면 짲응이 파도처럼 밀려올때가 있어요

가령 공중도덕을 지키지않는 사람들을 볼때나 이기적인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을

볼때요..

엘리베이터에서 한발짝 안으로 들어가기 지하철안에서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기가

그렇게도 어려운일일까요

빗방울 오지게 튀겨있는 가방으로 눌러대는통에 정말 분통이 터질뻔요..

그럴땐 풍경화속 느낌처럼 고요한 분위기를 상상해본답니다.

그러면 잠시잠깐은 워워하게 되지요

늘 풍경화속 느낌처럼 잔잔하고 여유로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그림의떡같은 이야기입니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구건죠 괴롭쌈  (0) 2016.07.13
쑈미더money~~  (0) 2016.07.08
마까롱 일년만이야  (0) 2016.07.01
허벅찌뒤가 지끈지끈  (0) 2016.06.28
계획과는 반대로가는 상황  (0) 2016.06.23

마까롱 일년만이야

낙서장

안녕 마까롱 일년만이야

어찌저찌 그러다보니 어언 일년만에 너를 먹어버리게 되었지

이성줄을 끊어버리고 한번에 세네개를 털어버리는 놀라운 실력 ㅋㅌ

아직 내안에 잠자고 있던 본성을 절대 죽지 않았다는것을

알아볼 수 있었던 귀중템시간이었어

음하하핳 사실은 피스타치랑 바닐라를 더 먹어버리고싶었다만

어찌저찌 그러다보니 참았다 ㅋㅌㅋㅌ

원하는걸 맘대로 모든 다 ? 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할 수 있어도

적어도 인간이라면 그러지 말아야지

마까롱 일년만이라고 한 스무개를 한번에 꿀꺽해버릴수 있을

정도의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능력치를 내장하고 있기때문인지

달다구리들 탄수화물자식들 먹고 늘씬한애들은 진짜 세상의 츅뽁!!

그걸먹고 운동을 대여섯시간씩한다는 말은 삼가하길

마까롱 일년만이야 난 ㅋㅋㅋ

그러니깐 그냥 스스로 자책쪼끄만 하다가 말아버릴꺼니까

오늘은 새로운달이된달이니깐 정신번쩍 챠릴꺼니끼니

그런줄 아셔달랑께요

마까롱 일년만이야 뿅뿅뿅 !! 땡땡땡땡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쑈미더money~~  (0) 2016.07.08
풍경화속 느낌처럼  (0) 2016.07.04
허벅찌뒤가 지끈지끈  (0) 2016.06.28
계획과는 반대로가는 상황  (0) 2016.06.23
쵸코우유를 오랜만에  (0) 2016.06.22

허벅찌뒤가 지끈지끈

낙서장

허벅찌뒤가 지끈지끈하듯 한데요...

이런지가벌써 두어달이 넘어갑니다.

햄스트링이라고 하는 부위이지욥

특별히 다피거나 한건 아닌것 같은데

어느날부터 문득 느껴졌었거든요

특히 이완할때 늘어아는 동작을 할때 허리까지

찌릿하게 아픙데...

이게 왜이러는 걸까용,,,

엑쓰레이를 찌거봐야 하는것인지

허벅찌뒤가 지끈지끈한걸 그냥 쉬면서 추이를 지켜봐야는건지

허리부분거정 아파오니까 괜시리 긴장되고 그르네요

힝,.,,

별일없이 지나갔음 좋켔는뎅..아우,,

이런 미미한 통쯩은 그냥 참고 넘어가야 하는건지

허벅지뒤가 지끈지끈아픙거시 이번이 처음이라 감이 안잡히네욥..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화속 느낌처럼  (0) 2016.07.04
마까롱 일년만이야  (0) 2016.07.01
계획과는 반대로가는 상황  (0) 2016.06.23
쵸코우유를 오랜만에  (0) 2016.06.22
비가주룩주룩 내려요  (0) 2016.06.15

계획과는 반대로가는 상황

낙서장

 

 

 

 

가끔 계획과는 반대로가는 상황에 부딪히게 될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정말 짜증이 막막 솟구쳐요

항상 말만 먼저인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공수표를 날려놓고는 막상 일을 추친하게되면

꼬랑지를 내리고 핑계를 대기 바쁘네요

빈말로 아무렇게나 약속을 해도 되는건가요???

그냥 순간 좋자고 내뱉는 말들인건가요?

그런사람들의 심리가 참으로 궁금하네요

이상해요

은근히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기분이 잡쳐지네요

때문에 계획과는 반대로가는 상황이라 영 기분이 좋질 않아요 ㅋㅋ

먼 나중의 미래를 기약한것이기에 흐지부지되어도 된다는 심뽀인지..

암튼 빈말로 약속남발하는것들 혼꾸멍을 내주고싶허요

계획과는 반대로가는 상활이라고 피해보상이라도 받을수있는것도아니고

작은미안함의 표시라고 있어야 하는거아닌가싶은데

다들 양심에털이막철보숭이처럼 난 종자들이라그런것인지

눈꼽만큼의 기색도 없네요

화가 올라와요 욱!!!욱!!!! 끄으으으ㅡㄹ.ㄹ.ㄹ.ㄹ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까롱 일년만이야  (0) 2016.07.01
허벅찌뒤가 지끈지끈  (0) 2016.06.28
쵸코우유를 오랜만에  (0) 2016.06.22
비가주룩주룩 내려요  (0) 2016.06.15
하루커피 얼만큼?  (0) 2016.06.14

쵸코우유를 오랜만에

낙서장

정말 오랜만에 쵸코우유를 먹었어요

제손으로 사본적은 진짜 한 십년정도 된것 같고,,,

걍 냉장고에 제몫으로 남겨져 있는 것을 먹은건데

느낌이 새롭네요 ㅋㅋㅋ

고등학교때 매점에서 팔았던 **드링크이후에는 진짜 다섯손가락안에

꼽을 정도의 횟수로 사먹은것 같아욥 히히히

 

쵸코우유 먹으니 왠지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고 기분도 살짝 올라가는 기분이네욥

하지만 늘어나는 배둘레가 걱정이긴해요 ㅠ

요즘 식단조절 완전 실패하고 있거든요..ㅜ

정말 울쩍해지네영

 

 

이런류의 군것질을 기피해야 한다는데

어째 요즘 달달한제품을 입에 달고 살고있습니더..힝힝

오늘까지만 먹고 꼭 내일부터는 제대로 먹어야 겠습더~~

우리모두 화이팅팅팅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벅찌뒤가 지끈지끈  (0) 2016.06.28
계획과는 반대로가는 상황  (0) 2016.06.23
비가주룩주룩 내려요  (0) 2016.06.15
하루커피 얼만큼?  (0) 2016.06.14
오후두통 자꾸만와요  (0) 2016.06.13

비가주룩주룩 내려요

낙서장

어제오후부터 꿀꿀한 기운이 하늘을 뒤덮더니

급기야 비가주룩주룩 내리고 있어횰

정오를 기점으로 쏟아붓는통에 정신줄이 쏙 빠져버리는줄 알알쬽..

장마시즌이 본격시작되려면 아직 며칠은 남았다구해요

 

 

 

장화신기도 싫고 바지젖는것도 싫으네요

그렇다고 더운걸 좋아하는것도 아녀우ㅠ,

뭔가 변덕쟁이같은 소리지만 참으로 ㅋㅌ 암튼 그렇다고요

비가주룩주룩와서인지 아니면 장시간 의자에 착석해있어서인지

허리도아프고 다리도 땡땡부어오르고 있어유..하유,,증말

비가주룩주룩오니가 안더워서 좋은것도 있지만

기압이 떨어지니 이래저래 몸이 찌뿌둥하네여

으윽....이불뒤집어쓰고 군고구마나 먹고싶기도 하고

파전이 땡기기도 하궁..히히히

기승전먹으로 끝나는 비가주룩주룩데이~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획과는 반대로가는 상황  (0) 2016.06.23
쵸코우유를 오랜만에  (0) 2016.06.22
하루커피 얼만큼?  (0) 2016.06.14
오후두통 자꾸만와요  (0) 2016.06.13
서비스후식 아스크림  (0)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