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産幸)

베지밀에이를 먹고있는데 아잉

낙서장

베지밀에이를 먹고있는데 아잉

맛은 별로 없는데 겅강에 좋당께롱 요로케 마시고 있어욥

저녁을 베지밀에이로 때우고 있는데 과연 요것이 얼마나 갈랑가 몰랑

아몰랑랑랑 ㅋㅋㅋ 아웅 근데 자꾸만 카페에서 이벤트들이 뽱뽱 터지는데 정말루

느무 짱나영

무슨 똥치우기 전담반도 아니고 잘못은 니네가 하고 왜 왜왜

이건 아니지 않나???? 아니지 않아?? 절이 너무 싫어지고 있어 ㅋㅋㅋ

절이 싫으면 중님이 떠나가야 하는데

떠나야 하는데

떠나야할때를 아는자가 아름다운자

항상 이로케 두서없고 주제도 모호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다 따로 있찌욥

^^ 암튼 베지밀에이를 먹꼬서 힘을 내보았어영 베지밀에이빠월!!

힘을내영 슈펄빠웡~!!! 베지밀에이 특급포쓰!! 캄사하무니다

모든거시 다이죠부구다사이!!!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소의날로 임명하리라  (0) 2016.10.13
쟈일리롤사탕 와구와구  (0) 2016.10.11
낙타가바늘구멍에 들어감  (0) 2016.09.22
내선번호 이상해  (0) 2016.09.19
모둠부대찌개 가게는어디인가  (0) 2016.09.09

낙타가바늘구멍에 들어감

낙서장

낙타가바늘구멍에 들어감

 

 

 

 

 

 

 

 

 

 

 

 

과염 낙타가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이 빠를것인가

코끼리냉장고에 들어가는것이 더 신속할것인가는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는 최고난이도의 난재일것이다

니가 그 어려운 시험에 합격할만한 재주와 재능과

두뇌가 있다면 그렇게 될것이고 그렇지 아니하면

절대로 네어 그렇게 되지 않을것이다

 

 

 

 

 

 

 

 

 

 

 

 

 

낙타가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에 비유되는 것을

대한민국에 무진장 많을것이다

특히나 브레인지단의 고학벌 고학력자들간의 싸움이라면

더더더욱 이러할것이지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엉덩이로하는것이라는

명언은 누가 만든것인지

마치 사립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이 창조한 문장인듯한 이느낌

하이간 낙타가바늘구멍에들어갈 확률을 뚫어야

세상이 인정해주는 성공한 삶을 살수있다는것이 아이로닉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쟈일리롤사탕 와구와구  (0) 2016.10.11
베지밀에이를 먹고있는데 아잉  (0) 2016.10.05
내선번호 이상해  (0) 2016.09.19
모둠부대찌개 가게는어디인가  (0) 2016.09.09
월요병 바운쓰바운쓰  (0) 2016.09.05

내선번호 이상해

낙서장

내자리 내선번호는 208888 이었던가

무엇이었던가

소통의 문제는 언제나 죤재한다

고로 늘 머리가 터져버릴것만같다

아놔아놔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면 무얼해

그냥 참으라는데

그것은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없는것이지

진실로 무 식 한 이 야 그

내선번호 이상해 하긴 멀쩡하면 그게더 이상한거지

아침에 피부에 도포하고온 쿠션빠데는 기름져서 얼룩얼룩

뭉쳐져있꼬.. 이걸 지워내기위해 티슈로 문지르면 화장빨리

전부 뭉그러지고 표면위에 들러붙은 잡티가 고대로 보여지는것이고

흐앙 어렵다 어려웡

이건 너무너무 아니양양양

내선번호 이상해 니가더이상해

나도이상해 짲응나니깐 엽전세무더기만 던져주소

스뚜레쑤 빡빡빡 내선번호 이상해

어쩔씨구리 아날로그감상 추풍낙엽 떨어지고

은행열매 떨어져셔 신발바닥에 쩌억~!! 들러붙고

거스그한 냄시가 폴폴폴 나풍기는뎅

흥흥 내선번호 이상해 아몰랑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지밀에이를 먹고있는데 아잉  (0) 2016.10.05
낙타가바늘구멍에 들어감  (0) 2016.09.22
모둠부대찌개 가게는어디인가  (0) 2016.09.09
월요병 바운쓰바운쓰  (0) 2016.09.05
단골 쭈꾸미가게 해피  (0) 2016.09.01

모둠부대찌개 가게는어디인가

낙서장

모둠부대찌개 가게는 어디인가

그어디인가 그집은

대체 어디로 가야 알 수 있는것인가

시냇물위에 띄엄띄엄 있는 돌다리위를 건너가야 하는것인지

한발뛰기로 건너가고 싶지만

그것이 가능할런지는

모둠부대찌개 가게로 가는길이 이렇게 험란하고 괴로운일인지

그동안에는 미쳐 알 수 없었던 가슴절절한 로맨쓰같은 씨츄에이숑

하남인지 어딘지를 왜나간다고 난리이며

이것은 누가 하라고 하는것이며

한다한들 누가 어떻게 전달을할것이며

새로맡은자는 어떻게 이해를할것이며

나역시 시간도 없고 몸도 두개도 아니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도저히 알 수 없는

그래놓고 알아서 하라고 던져놓으면 참잘도 하겠다

모둠부대찌개 가게로 가기까지의 이빠이데쓰상태

와따시와 와따시만한 큰짜증쓰나미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타가바늘구멍에 들어감  (0) 2016.09.22
내선번호 이상해  (0) 2016.09.19
월요병 바운쓰바운쓰  (0) 2016.09.05
단골 쭈꾸미가게 해피  (0) 2016.09.01
맥이풀리네요  (0) 2016.08.30

월요병 바운쓰바운쓰

낙서장

월요병 바운쓰바운쓰

아 증말루 언제쯤이나 부터 이 월요병에 익숙해질까요

약도없고 약이 있다한들 잘 들을런지도 미지수인지라 ㅋㅌㅋㅌ

걍 제생각에 이것의 약은 바로 불금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지난주 불금날에는 친구가 우리집앞까지 행차하시여~ㅎㅎ

함께 산책을 했찌욥

어디까지 갔느냐하면 뻑하는 걸어가는 그곳 반표대교까지였쬬

그날은 서울에서 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축제가 벌어졌는데

시상에~늦은시간까지 많은 인파로 복작복잡

조금더 일찍 갔더라면 인산인해를 만날수있을뻔했지만

저희는 걸음이느린아이들인지라 자정가까이에 뙇!!

그런데 넘넘 다!행스럽게두 푸드트럭들이 아직까지 죤재하고 있었어욥

곧 파장을 한다고 하시여 되는대로 길거리토스트를 주문하고 웨이팅~

그런데 요것이 목이빠져라 내 순서를 기달릴때는 60분 먹어치워버리는데는

1분 6초 정도?? ㅋㅋㅋㅋㅋㅋ

 

아아...월요병 바운쓰바운쓰할땐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는것만으로 좋은 특효약이

되는것 같네영~ 이히히히~신나라~~

 

월요병 바운쓰바운쓰~ 노랫소리가 귓가를 맴맴맴 돌찌언정

오늘도 금요일을 위하야 일발장전 빠월~를 내봅시다아~~

허리업 뱅뱅뱅~~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선번호 이상해  (0) 2016.09.19
모둠부대찌개 가게는어디인가  (0) 2016.09.09
단골 쭈꾸미가게 해피  (0) 2016.09.01
맥이풀리네요  (0) 2016.08.30
청개구리심뽀  (0) 2016.08.24

단골 쭈꾸미가게 해피

낙서장

단골 쭈꾸미가게 해피해피

어제는 어제 할 일을 야무지게 모두 마치고 단골 쭈꾸미가게로 발길을 돌렸어요

뻐쓰로는 집에서 두정거장이 걸리는 곳인데 환승하거나 하는것이 아니어서

버스에 탑승한체로 그대로 고고씽씽~

머리는 땀범벅 얼굴은 불그락 열이 올라도 먹을 생각이면 아주 그냥 기동성 발휘되고

신이나고 좋은거져~

 

단골 쭈꾸미가게에 들어가니 시간은 이미 저녁식사가 마무리 될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모두 두테이블뿐,,,

사장님은 오랜만에 방문한 저를 한눈에 알아봐주시고 반겨주셨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단골 쭈꾸미 가게이니까 늘 먹던것으로 시키고 채소를 듬뿍 담아달라고 요청드렸는데

포장용기 뚜껑이 다 닫히기도 어려울 정도로 듬뿍 담아 주셨어요

아주아주 싱싱하고 깨끗한 재료만 써서 늘 신뢰하는 단골 쭈꾸미가게

언제 시가나면 제대로 멋찌게 글을 써봐야할까봐용

암튼 요근래 참 즐거웠던 일을 꼽자면 단연 단골 쭈꾸미가게에 방문한것이기에

잊혀져버리기전에 끄적이는 메모용으로라도 남겨놓아야 안드로메다저편 우주구만리로

박살나는것을 막을수있는것이겠쬬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둠부대찌개 가게는어디인가  (0) 2016.09.09
월요병 바운쓰바운쓰  (0) 2016.09.05
맥이풀리네요  (0) 2016.08.30
청개구리심뽀  (0) 2016.08.24
어수선한 환경에 짜증이나요  (1) 2016.08.17

맥이풀리네요

낙서장

맥이풀리네요

이게 모하는건지

성실하게 할것 하고 하는데도...

알던것도 잃어버려가며 원하는 정도로 열심히 행한다해도 말이죠

 

 

 

영화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해서 히트친 대사 있쬬...

어이가없네..

바로 그 멘트가 맴맴도는 시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웃지요

빈수레가 요란한법...

조용히 원래대로 - 하던대로,., 킵캄케리온 해야지요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병 바운쓰바운쓰  (0) 2016.09.05
단골 쭈꾸미가게 해피  (0) 2016.09.01
청개구리심뽀  (0) 2016.08.24
어수선한 환경에 짜증이나요  (1) 2016.08.17
찜솥무더위 기진맥진  (0) 2016.08.08

청개구리심뽀

낙서장

청개구리심뽀 마음이 두개

이상하다

분명히 나는 한명이고 고로 나의 자아도 하나여야 하거늘

왜 두개의 상반된 신념이 항상 싸움박질을 하고 있는것인지

이렇게 마음먹었으면 그냥 그대로 이행하면 될 문제도

꼭 반기를 드는 반란분자같은 녀석이 분탕질을 쳐놓듯

막 막 어질러버리니,,,,

스스로를 청개구리심뽀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배고 안고픈데 이상하게 무언가를 입에 넣고 싶고

무언가를 씹고 싶고

그냥 맛있는것을 탐닉하고 싶고

허허,,,,

청개구리가 아니라 황소개구리인것인가..

이게 대체 내가 키보드질을 하면서도 뭔말인지 도통이해가 안가는데

한줄로 짧막히 토막으로 요약을 해보자면

안배고프고 안먹어도 되고 안먹으려도 노력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냥 뭔가 먹고 싶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이게 그냥 먹고싶은거네

무슨 청개구리심뽀 두개마음 뭥미...?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골 쭈꾸미가게 해피  (0) 2016.09.01
맥이풀리네요  (0) 2016.08.30
어수선한 환경에 짜증이나요  (1) 2016.08.17
찜솥무더위 기진맥진  (0) 2016.08.08
탄산수제조기가 너무해  (0) 2016.08.04

어수선한 환경에 짜증이나요

낙서장

어수선한 환경에 짜증이나요

아..매번 컨디션 좋지 않다고 투정만 늘어놓는것같아

이제는 그런말을 삼가려했지만

어제는 정말 느무느무 견디기 괴로웠어요

에어켠을 설치하는데 몇시간이 걸리질 않나

천장에 타공을 하질 않나

먼지가 온사방을 뒤덮고 소음이 미칠듯이 나서 정말 머리가 아팠어요

게다가 귓속에 염증이 심하게 나서 열도나고 귀도 심히 아픈데

신경을 긁는듯한 어수선한 환경속에서 어떻게 정신이 멀쩡할수 있겠어요

으앙

징짜 울고싶었죠

여차하면 콘소리로 짜증을 버럭 낼뻔했어요

언젠가 엥거트리트먼트라는것이 있다는 소릴듣긴했었는데

딱 바로 그것을 받았어야 하는 상태였달까요 ㅋㅋㅋㅋ

아...어수선하고 씨끄럽고 공해에 고대로 노출된 이 환경이 몹시 어색하고 이상하고...

제발 독서실같은 분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프라이빗이 살짝이라도 유지되는 곳이면

좋겠네요

무식해ㅜㅜㅜㅜ증말

난 조용히 내 할일하고 싶은 사람이란말입니다, 힝

어우선한 환경 나만 이렇게 민감하게 시른걸까요

아님 그냥 다들 아무렇지 않은것인지

백색소음 이런게 차라리 오백배쯤 더 좋을것같네요

어수선한 환경에 어서 제가 빨리 적응을 하든 아님 좀 조용해 지던 했음 싶어요

이너피쓰,.,흐앙앙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이풀리네요  (0) 2016.08.30
청개구리심뽀  (0) 2016.08.24
찜솥무더위 기진맥진  (0) 2016.08.08
탄산수제조기가 너무해  (0) 2016.08.04
일주일이 많이 길어요 심해요  (0) 2016.08.01

찜솥무더위 기진맥진

낙서장

찜솥무더위 기진맥진하여

골골골 밀크티를 한잔 걸출하게 뽑아먹어봅니다

허나...입안구석구석만 더욱더 텁텁해질뿐

전혀 대안이 되질 못하고있으니

찜솥무더위에 끝없이 나락으로 추락하는듯한 모습

하지만 추락하는 모든것에는 날개가 달려있는법

비록 잠자리날개처럼 갸날프고 힘없는 비니루같은 것일지라도

오만번의 부채질로 다시 회생하길 기대하고 고대하옵나이다

찜솥무더위 물럿꺼라~!!! 이히리베디히 유유 눙물이 쭈르르 나중네

목덜미 뒤가 끈젹해질정도로 맹렬하니 나는

다음달에 놀러갈곳 리써치나 해보아야겠꾸나아~

에헤라디야 풍악을 울려라~

징 꾕가리 태평소 삐리리리이~

뮤직이스마이라잎!! 찜솥무더위 에어써큘레이터라도 한놈 장만하시길

피이쓰메이컬~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개구리심뽀  (0) 2016.08.24
어수선한 환경에 짜증이나요  (1) 2016.08.17
탄산수제조기가 너무해  (0) 2016.08.04
일주일이 많이 길어요 심해요  (0) 2016.08.01
안구건죠 괴롭쌈  (0)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