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産幸)

우먼플러스산부인과 가족분만실 (수원산부인과)

산부인과/기타

우먼플러스산부인과에서는 가족분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분만은 분만에 대한 불안과 산통에 시달리는 산모가

 남편이나 가족과 함께 있음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하는 축제로서 아기 탄생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 남편이 임신 및 분만에 대해 새롭게 인식함으로써

부부애가 돈독해지고 가족 및 육아에 대한 책임감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분만참여는 좋은 아빠가 되는 첫걸음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편이 분만에 대한 교육을 받고 분만에 함께 참여했을 때 산모가 덜 불안해하여 정서적으로 안정이 될 뿐만 아니라, 남편 스스로도 분만에 참여하지 않은 남편에 비해 출산 후에 아기에 대한 애착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아빠들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여 육아의 주체가 되고자 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도 더 이상 아빠가 육아의 구경꾼으로 남는 것을 원하지 않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분만 후 아기를 빨리 접촉하는 것이 아기에 대한 애착 형성에 무척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아기를 임신했을 때부터 아내와 함께 교육을 받고 분만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 아버지가 되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분만의 장점
- 남편및 가족들과 같이 분만의 전과정을 같이 할수 있습니다.
- 산모의 두려움을 경감시켜줍니다.
- 진통과분만,그리고 분만후의 회복이 같은침대에서 이루어지므로 분만시 분만장으로 이동 하는
    불편이 없습니다.
-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됩니다.
- 침실같은 쾌적한 분위기가 유지됩니다.
- 자연분만율이 높습니다.


소중한 여러분의 건강

우먼플러스 산부인과에서 지켜드립니다.

 

우먼플러스 산부인과.소아과

문의:031-2488-100 

(수원산부인과) 10월 우먼플러스 문화센터 프로그램

산부인과/기타

우먼플러스 문화센터 10월 프로그램 안내

 

예약/문의 031-2488-100 (내선: 222)

 

*표를 클릭하시면 크게보실수있습니다 


우먼플러스 문화센터

예약/문의 031-2488-100 (내선: 222) 

 

임신과 비만(우먼플러스산부인과)

산모를 위한/임신

임신과 비만

 

우먼플러스산부인과에서는 온 오프라인으로 여러분의 고민을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에서 또는 전화로 상담해 주세요(상담전화: 031-2488-100)

 

임신중 표준체중 관리

출산 후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임신 초기부터 적당한 식사와 운동으로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
몸매유지뿐 아니라 임신중 발생하는 비만은 산모와 태아의 이환율과 사망률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임신시 권장되는 체중증가는 태아(3.39kg),태반(0.68kg),양수
(0.9kg), 자궁(1.13kg),유선(0.45kg),산모의 혈약량 증가(1.5kg),간질액(1.13kg) 그리고 산모의
지방저장(2.27-3.62kg)으로 인한 필수적인 증가로부터 계산된다. 따라서 임신 전에 정상체중인
여성에 대해 임신시 체중증가에 대한 최근의 권장은 단지 나라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11.3kg -
15.8kg의 증가가 예상된다. 비만한 임산부에서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필요한 적절한 체중
증가는 비만하지 않은 여성과 같지 않고 더 낮은 6.80kg-11.3kg가 일반적으로 인정된다.
비만하지 않은 최소한의 체중증가만 있어도 태아의 성장은 방해를 받지 않으며 태아의 결과도
악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임신 시기별 체중관리
임신초기(2-4개월)
주로 지방이 증가하는 시기이고 입덧 때문에 식욕이 왕성하지 않으며 체중이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이시기에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은 아주 적은 양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 일반적으로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 때문에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지면서 몸의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임신중기(5-7개월)
태아가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이므로 식욕이 증가하고 체중 증가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많은 여성들이 입덧이나 생리적인 불쾌감이 사라지면서 과다한 식욕과 운동 부족으로
그 이상의 체중 증가가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이다. 식욕이 당긴다고 아기 몫까지 2배로 먹게
되면 몸이 둔해져 움직임이 적어질 뿐 아니라 남게 된 에너지는 산모의 체지방에 축적되어
과다한 체중증가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유산의 가능성이 조금씩 사라지므로
적절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걷는 운동이나 임산부 체조 등을 시행하면서 체력을 기르
면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규칙적인 3끼니의 식사, 불필요한 과다식이 섭취제한, 적절한
운동과 임산부체조, 일정한 가사일을 통한 생활 리듬의 유지와 항상 체중가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매일매일 체중 계측을 해나가면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후기 (8개월 이후)
이시기가 임산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겠다. 몸이 무거워져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과다한 체중 증가가 발생하게 되면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매일 산보를 약2km 정도씩 하면서 몸무게 변화를 자주 체크하고, 가사일도 틈틈이
하며 몸을 계속 움직이는게 좋다. 또한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해 질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피로감이 느껴지면 쉬어야 한다. 이때도 물론 과다한 염분섭취의 제한과
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 심한 체중증가와 임신중독증의 합병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임신중 비만으로 생기는 문제들

 

임신중독증
고혈압,단백뇨,부종을 주증상으로 하는 이병은 태아의 발육부전이나 조산을 일으킬 수 있으며
태아의 태내 사망률 뿐 아니라 태반조기박리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산모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내당 불내성과 임신성 당뇨병
임신중에 당뇨병에 이한되면 산모나 태아 모두 위험에 빠질 수 있다. 태아는 거대아나 기형
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가족중에 당뇨병이 있거나 25세이상의 산모, 과다체중인 경우의
산모들에게는 반드시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선별 검사를 하여 조기 진단을 하여야 한다.
또한 예전에 원인 불명의 사산이나 기형아 출산을 한 경우, 4kg이상의 거대아를 낳은 적이
있는 경우에 임신성 당뇨병 발생이 높기 때문에 주의 깊은 검사가 필요하다.
 
제왕절개 가능성 증가
15kg이상 체중이 증가한 임산부의 1/3에서 제왕절개를 한다. 임신중 비만으로 산모에 지방이
많이 기거나 하면 난산의 가능성이 높아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제왕절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분만시 출혈과다
지연분만

고지혈증

 

우먼플러스 여성병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762-17
대표전화 : 031-2488-100


이유식에 대한 상식(수원소아과)

산부인과/기타

이유식에 대해 알아보기(우먼플러스소아과)



이유식 
 
 
4개월까지는 모유나 분유나 물외에 다른것은 먹이지 마십시오.
이유식은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고 우유병에 넣어서 먹이지 말고 반드시 숟가락으로 떠서
먹이는 것이 원칙이다. 이유식에는 간을 해서는 안된다. 밥을 국이나 물에 말아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선식이라 불리는 미숫가루는 이유식으로 먹이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파는
이유식이 영양이 더 좋은것은 아니다. 이유식으로 모유나 분유를 대신할수는 없다.
 
 
 이유식의 시작

 
4~6개월사이 : 4개월 이전에 시작하면 알레르기가 증가하고 6개월이 지나서 시작하면 아이의
발달이 늦어질수 있고 이유식을 거부하는 증향이 증가한다.
 
 
 이유식 순서
 
쌀죽(4~5배죽)->채첨가->과일시작
(오렌지와 귤은 6개월부터 딸기와 토마토는 12개월부터)
 
 
 
 이유식의 첨가간격 : 1~2주간격이 적당하다.
 
 이유식의 양
 
처음에는 찻 숟가락 반정도로만 먹이고 서서히 양을 늘인다.
6개월에 50cc정도를 하루에 두번먹이고 9개월에는 120cc를 하루에 3번정도 먹인다.
6~9개월경에 하루에 이유식을 3번으로 늘일수가 있는데 이때부터 이유식 중간에 간식을
주는것이 좋고 간식으로 분유를 줘서는 안된다.

- 처음 시작때는 분유나 모유를 먼저 먹고 이유식을 한스푼을 먹인다. 그리고 다시 분유 를
먹이는 것이 이유식을 잘 먹이는 방법이다. 이유식에 익숙해지면 이유식을 먼저 먹이고 모유나
분유를 먹인다.

- 6개월에는 컵으로 분유를 먹이는 연습을 시작하고 돌이 지나면 우유병을 끊는것이 좋다.
 8-10개월경에는 숟가락을 아이 손에 쥐어주고 15-18개월경에는 아이 스스로 먹을수가 있는데
18개월이 되어서도 아이가 스스로 숟가락을 사용해서 먹는 연습이 되지 않으면 그 다음부터는
입을 벌리고 먹여 달라는 경우가 많다.

- 6개월부터는 죽에 고기가 들어가야합니다.6개월부터 아가의 손에 먹을 것을 쥐어주고
8~9개월경 에는 토스트 크래커 같은 것을 집어먹게 준다.

- 이상반응을 보이면 1-개월 후에 다시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면 다시
3개월 정도를 연기한다. 어릴문제가 있던 음식도 대개의 경우 1~2세가 되면 먹일 수 있다.
 
 
 
 이유식 때 고기
 
6개월부터 먹일수 있다. 갈아서 죽에 섞어 주는데 닭고기가 소고기보다 먼저 먹이기 용이하다.
달걀은 6~12개월에 노란자 시작할수 있다. 흰자는 반드시 12개월이 지나서 먹 인다. 완숙을
하여야 하고 야채를 같이 먹이는 것이 좋다. 꿀과 생우유는 반드시 돌이 지나서 한다.
 
 
 
 이유식 과일 먹이기
 
야채를 먹이고 나서 시작하라. 5개월은 되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절대로 많이 먹이지 말고
처음 티스푼 한개를 먹이다가 6개월에 하루에 50cc정도, 돌때 하루는 120cc먹이고 돌이 지나서
걸음마 시기의 아이들은 240cc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6~8개월까지 는 과일을 익혀 먹이는
것이 좋다.

- 6개월이 지난 아가는 하루에 분유를 4번 이하로 주어야 한다.
나머지는 이유식이 차지해야 하지만 모유를 먹는 아가들은 9개월에도 모유를 하루에 5번을
먹일수도 있다. 이유식은 3번을 먹일 때는 분유를 주는 시간은 이유식을 주는 시간에 맞추어
같이 주는 것이 좋고 4번째 수유는 자기전에 주면 된다
 
 
 

우먼플러스 직원 친절교육(수원산부인과)

산부인과/기타

우먼플러스 직원 친절교육

 

일시: 2010. 9. 15

대상: 우먼플러스 전직원

제목: 고객의 상황을 내 상황으로 이해하기

 

새롭게 태어난 우먼플러스 서비스 혁신을 위해 실시한 교육시간..


근무자를 제외한 모든 직원들의 참여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타성에 젖어 고객을 만났던 우리들의 태도가 부끄러게 느껴진 시간이였습니다.


서툴게 한 걸음 한 걸음 시작하는 저희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꿈이 있고 실천하는 수원의 중심이 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아자~~아자~~파이팅^^*

 

 

우먼플러스산부인과 소아과 추석명절 진료안내(수원산부인과)

산부인과/기타
우먼플러스산부인과 소아과 추석명절 진료안내(수원산부인과)

올해도 소중한 분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먼플러스산부인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762-17
031-2488-100

우먼플러스산부인과는 신생아청각선별검사 지정병원입니다

산부인과/기타


우먼플러스산부인과 신생아청각선별검사


저출산이 문제가 되면서 정부에서는 임산부와 산모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우먼플러스산부인과는
수원시와 수원시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임산부를 위한 정부 지원책중 하나인 신생아청각선별검사는 지정병원입니다
 
 


신생아 난청  

 현황
   신생아 난청 발생율 : 신생아 1000명당 1.5~3명

난청조기발견의 필요성
  연간 1000명의 신생아 출생당 3명 꼴로 흔하게 발생되는 질환
  겉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려운 질환
  평균으로 발견되는 연령 2-2.5세 이후 
 
  발생시기에 따른 난청 
 
[선천성 난청]

원인

  유전성 소인, 임신 초기의 풍진이나 기타 바이러스감염, 산모의 약물복용, 분만 시 손상 등
  대부분의 경우 감각 신경성 난청입니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는 난청이 있는 경우 언어
  발달 및 학습능력의 감소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예방
  산모의 교육이 중요. 임신 초기의 약물복용이나 풍진 등의 감염에 의한 난청은 산모가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후천성 난청]

원인
   소아기(4~15세) : 이관염, 아데노이드 증식증, 비인두염, 중이염 등
   성년기 : 반복되는 감기, 급성 전염병, 소음외상, 약물 중독증, 메니에르병, 내이병, 청신경
                종양 등 
 
신생아 난청 선별검사의 필요성 
 
- 난청으로 언어발달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놓침 - 언어중추신경망 형성 3세이전 완료
- 언어 및 지능발달, 사회적응에 절대적 영향 ? 난청 평균 발견 연령 2~2.5세
- 신생아 청력장애를 방치할 경우 발생하는 언어 장애 및 지능장애로 인한 환자가 경제적 손실과
    사회복지를 위한 국가 누적비용이 적지 않기 때문에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는 전체 신생아를
    대상으로 이루어져야 함
- 거의 모든 출산이 병원에서 이루어짐으로, Hospital Based Screening의 효율성이 인정 가능  
 
 청각선별 검사의 경우 분만 예정일 한 달 전부터 분만 후 한 달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이는 검사 쿠폰 형태로 지원 된다

지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보건소 홈페이지 모자보건사업 참조


장안구보건소
031- 228-5735

권선구보건소
031- 228-6800

팔달구보건소
031- 228-7735

영통구보건소
031- 228-8799


우먼플러스산부인과
상담문의 : 031-2488-100

 

 

우먼플러스산부인과 여성암 종합검사 안내(수원산부인과)

산부인과/기타

 

우먼플러스산부인과 여성암 종합검사 안내(수원산부인과)

 
여성은 남성과 달리 여성에게만 발병하는 질환이 있는데
자궁암, 유방암, 난소암, 폐경기 골다공증, 요실금 등 입니다.
우먼플러스산부인과 여성종합검진센터에서는
여성분들에게 꼭 필요한 검사만을 선별하여 각종 질환을 조기발견하고
각과 전문의들이 책임있는 치료를 해드림으로써 건강한 생활의 동반자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여성암이란?
예전의 여성암은 자궁경부암 한가지만 검사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궁경부암이외에도 자궁근종, 난소암, 유방암, 자궁내막암의
발생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런 암들은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진단되어야 완치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우먼플러스산부인과 여성종합검진센터에서는 "여성암 종합검사 코스"를 마련하여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여성암을 조기 진단하고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성암 검사가 필요한 경우

 여성암 검사의 종류

 
● 1단계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pap,smear)   
         필요한 경우 하는 검사
          - 자궁경관부 확대 촬영술
          - 자궁암 우너인 바이러스 검사
          - 질 확대경 검사 


● 2단계

     *자궁경부암
     *유방암      - 촉진
                      - 유방특수 X-선 검사
                      - 초음파 검사

 
● 3단계


     *자궁경부암
     *유방암
     *난소암      - 초음파 검사
                      - 혈액검사 


● 4단계

     *자궁경부암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 초음파 검사
                             - 자궁내막 조직검사

 365일 24시간!
우먼플러스산부인과에서
이제는 언제라도 간편하게 준비하고
진료받으십시요

우먼플러스산부인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762-17
031-2488-100

 


 

신생아 선청성 대사이상 검사 항목 추가(수원산부인과)

산부인과/기타

신생아 선청성 대사이상 검사

 우먼플러스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신생아 선청성 대사이상 검사가 비용추가 없이 47 종에서 58 종으로
항목이 추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검사를 통해 우리아가의 건강상태를 점검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및 예약: 031-2488-100)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기

이 검사에서 진단하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이란 무엇입니까?

선천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대사장애로 인한 질환으로 대개의 경우 심한 지능장애,
뇌 장애, 간장 및 신장이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의 특징은 신생아
시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질환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치료를 하더라도 손상 받은 세포가 치유되지 않으므로 평생 정신지체아나 장애아로 살거나
사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여 특수 식이요법이나 의학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 이들
질환에 의한 심각한 영향을 예방함으로써 정신지체 등의 증상 발현을 최대한 줄여 줄 수 있으
므로 이의 조기 발견은 중요합니다. 위 질환의 빈도는 약 4000명중 한 명이나 영아의 돌연사의
중요한 원인으로써 그 빈도는 다 높으리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검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검사는 선천성(유전성) 대사이상질환 중에서 흔하다고 알려진 극히 일부의
질환만을 선별해주는 검사이며 검사방법의 정확성이 이 검사에 비해 크게 떨어집니다.
이 검사는 신생아의 발바닥에서 소량의 혈액을 간단히 채취하여 첨단의 기술을 이용하여 검사
하며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한 번에 검출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신생아 선별검사 프로그램으로 검출된 결함들은 빠른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예방될 수
있습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최근에 알려진 검사인가요?

선천성 대사이상질환은 지금까지 약 500여가지 정도가 보고되었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질환도 많습니다. 이 중 가장 흔한 몇 가지 질환에 대해서만 현재 선별검사가 시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신생아 선별검사는 외국의 경우 1962년부터 시행되어져 왔고 최근까지는
페닐케톤뇨증이나 선천성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의 흔한 몇 가지 질환만을 선별 검사할 수 있었
습니다. 그러나 최근 광범위 선별 검사가 소개되어 다른 여러 가지 질환들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광범위 신생아 대사이상 선별검사를 통해 아직까지 정확히 규명되지 않아
신생아 사망의 주된 원인중의 하나라고 생각되어지는 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아기는 건강하고 아기 부모도 건강한데 꼭 이 검사를 해야 합니까?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일반적으로 특정 유전형태를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전의 특징은
대개 부모가 모두 증상이 없으면서 이상유전인자를 보유만 하고 있는 경우에 아기에게 발현
됩니다. 아기에게 발현될 위험도는 25%로써 4명의 자녀 중 한 명만이 나타날 가능성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아기의 형제, 자매 중 질환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당장 검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출생 직후에는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출생후 몇일까지는 건강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검사로 모든 선천성
대사이상질환은 전부 검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위의 경향을 보이는 15종 이상의 많은 수의
질환을 선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질환으로 인한 영구적인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 검사의
시행이 효과적입니다.

 

우먼플러스 산부인과상담전화: 031-248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