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에 반드시 해야하는 정기검진(일산 여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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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산모와 태아의 건강상태를 평가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정기 검진 받는것을 말한다.
산모의 건강 체크, 아기의 발육상태 및 건강, 기형여부 체크, 임신 중 의문사항 해결, 임신 및 분만과정에 관한 안내로 안정감을 회복 할 수 있다.
산전 정기진찰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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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 정기진찰 횟수
시기(임신주수) | 검사종류 | 검 사 의 미 | |
10주 이하 | 일반적인 혈액검사 (Routine CBC) |
빈혈일 경우 철분제를 복용해야 하며, 혈소판 및 백혈구 수치에 이상이 있을 경우 정밀 혈액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 |
혈액형 검사 (ABO Rh type) |
어머니가 Rh type 음성이고 아기가 양성인 경우 태아의 심한 용혈반응으로 유산, 조산, 사산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파토블린 주사를 28주, 분만 후에 맞아야 한다. | ||
소변검사 (Urinalysis) |
단백뇨, 당뇨 기타 염증소견 등을 조기 진단 해서 치료 한다. | ||
B형간염검사 (HBsAg/HBsAb) |
간염보균자일 경우 출생 시 아기에게 간염예방 주사와 면역글로블린을 접종한다. | ||
매독반응검사 (VDRL) |
선천성 매독은 태아의 치아, 눈, 뼈 등에 심각한 기형을 초래하는데,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 ||
풍진검사 (Rubella IgG/IgM) |
임신 초기에 풍진에 노출되면 태아에 심각한 기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풍진항체가 없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
기형아선별 검사 |
11~13주 | NT검사 |
정밀 초음파 기기로 태아목덜미 두께를 측정하여 다운증후군 위험을 조기에 진단한다. |
16~19주 | 트리플/쿼드검사 |
임산부의 연령을 참고하여 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과 신경관 결손 등을 알아본다. | |
양수검사 |
산모 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과거에 염색체 이상인 태아를 임신했던 임산부나 트리플마커 또는 쿼드검사 상 이상소견 시, 양수 내에 존재하는 태아 세포를 배양하여 염색체구조를 확인한다. | ||
21~23주 | 정밀초음파 검사 |
해상도가 높은 초음파 기기로 태아의 내부 장기 기형여부를 정밀하게 검사한다. | |
24~29주 | 입체초음파 검사 |
4차원 입체초음파 검사로 태아의 외형적 기형여부를 검사한다. | |
24~29주 | 임신성 당뇨검사 |
태아의 과체중 및 기형을 일으키는 임신성 당뇨를 조기에 진단하여 예방한다. | |
30주 이후 | 소변검사 |
임신성 당뇨, 요도염 등의 진단 외에 단백뇨의 유무로 임신중독증의 판정에 중요하다. | |
35주 이후 | 분만전/수술전 검사 |
분만에 필요한 혈액, 소변, 흉부 방사선검사 및 심전도 검사를 한다. | |
36주 ~ | 태동검사 |
태아의 움직임과 심박동 변화를 통해 태아의 건강상태 및 자궁수축 여부를 확인한다. |
일산 산부인과
허유재병원
문의 : 031 ) 817 -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