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은 면역 과잉 반응으로서 알레르기 염증이 피부에 표출되는 현상인데 영 , 유아에서 호발하며 대표적인 증세로는 붉은 반점, 부종, 심한 가려움, 진물, 부스럼딱지와 허옇게 벗겨지는 피부 증상이 있으며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러한 아기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높으며 보통은 생후 1~3개월의 영아에서 시작되고 때때로 시작이 2~3세로 늦어지는 수가 있으나 환아의 60%는 1세에, 90%는 5세 이내에 증상이 시작됩니다.

영아기의 아토피 피부염은 흔히 음식물 특히 우유 , 달걀, 땅콩, 대두콩 등을 섭취하면서 시작되며 가려움이 가장 특징적인 증상으로 주로 초저녁이나 한밤중에 심합니다. 증상이 심한 아이는 소아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