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産幸)

산후조리원 관리프로그램(전산프로그램)

산모가행복한세상

산후조리원 관리프로그램(전산프로그램)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예약, 수납, 재고, 일일결산 등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능]

산모 접수,예약,입실,퇴실 관리

예약금 및  미수금 관리

상품 거래처, 결재, 입출고 관리

주문, 재고 관리

일일결산 등 다양한 출력물

모바일 문자서비스 관리

 

[가격] 설치비 + 월사용료

 

*사용 산후조리원에는 아빠들도 보는 육아전문잡지 '패런팅'을 공급해 드립니다

 

문의 (주)해피메디컨설팅(02-568-0846) 

 

산모가 행복한 세상에서 같이 일할사람을 찾습니다

산모가행복한세상

산모가 행복한 세상에서 같이 일할사람을 찾습니다

 

산모가 행복한 세상은 현재 산부인과,산후조리원 15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계속 확장하고 있습니다.

같이 근무할 에스테틱 피부관리사를 뽑습니다

산후조리원,산부인과, 로드샵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분 환영

 

 

 

지원자격: 신입 또는 경력, 피부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근무지역: 서울, 일산, 인천

근무시간: 월~토, 09:30~18:00

조건: 4대보험 가능, 정규직

급여: 면접 후 결정, 기본+인센

지원 방법: 자기소개서 제출(연락처 명기)

제출처:sonnk@hanmail.net

상담 및 문의: 해피맘월드 T:02)568-0846,  010-3668-7296(박이사)

 

* 산모가 행복한 세상은 (주)해피맘월드의 브렌드 이름입니다

(주)해피맘월드는 아빠들도 보는 육아전문잡지 패런팅을 만듭니다.

 산모가행복한세상 강동미즈산후조리원점

 

처녀가 산부인과에 가야하는 4가지 이유

산모를 위한/건강

처녀들도 산부인과에 다녀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산부인과는 처녀들의 금지(禁地)처럼 여겨진다. 임신·낙태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아 처녀가 드나든다면 혼삿길이 막힐 것 같은 분위기다. 매독과 임질 등 성병과 연관짓는 바람에 요조숙녀들이 발걸음 하기가 더더욱 어렵다. 그 바람에 성병은 더욱 창궐하고, 생리통, 자궁출혈, 각종 질염에서부터 자궁경부암, 난소암에 이르기까지 꼭 치료해야 할 병들도 방치되고 있다. 그렇다면 처녀들은 어떤 경우에 산부인과를 찾아야 할까.

첫째, 심한 생리통이다. 생리 때 자궁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은 자궁을 수축시켜 생리통을 유발한다. 따라서 생리통이 결석(결근)이나 조퇴 등의 이유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엔 진통제뿐 아니라 프로스타글란딘 생성 억제제를 투여하는 등의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염증, 난소의 혹, 골반염증 등도 생리통을 유발한다. 삼성서울병원 사춘기여성클리닉 최두석 교수는 “자궁내막증 등이 원인인 생리통을 방치했다가 난소·난관 절제술 등을 받고 불임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 밖에 생리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은 경우에도 자궁 발육이나 난소 기능 등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일반적 생리량은 60mL 안팎이다. 초경이 시작된 뒤엔 아무런 이상이 없어도 초음파 검사로 자궁과 난소 등의 모양을 확인하는 게 좋다.

둘째, 질 염증이다. 여성의 생식기는 요도와 항문이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포도상구균, 연쇄성구균, 대장균 등 각종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피임을 위해 자궁 내 장치(IUD)를 사용하거나 항생제 치료를 받았거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엔 일종의 곰팡이인 칸디다균에 쉽게 걸린다. 혼전 성관계가 활발해지면서 트리코모나스, 클라미디어, 헤르페스, 매독, 임질 등 성병성 염증도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질 염증은 가려움증, 통증, 질 분비물 등을 유발할 뿐 아니라 방치하면 불임이나 조산, 암 등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산부인과를 찾기가 창피해 질 세정액이나 질정, 연고제 등으로 자가 치료를 할 경우, 약을 잘못 쓰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섣부른 자가 치료는 금물이다.

셋째, 비정상적 자궁 출혈이다. 초경 직후엔 자궁내막의 조절 기능 장애로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염증, 외상, 혈액 응고 장애, 피임약 등 약물 부작용, 정신적 긴장 등이 자궁 출혈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등의 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일단 피가 나오면 병원에 와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한다.

넷째, 성 행위를 시작한 경우다. 성 행위를 통해 전염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10여년 뒤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성 경험이 있는 25세 이상 여성이라면 1년에 1회씩 부인과 검사가 필요하다. 홍순기 원장은 “최근 젊은 여성의 성행위가 매우 활발하고, 상대자도 여러 명인 경우가 많아 정기적 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 밖에 20세가 지나도 생리가 시작되지 않거나 3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무월경인 경우도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 심한 다이어트 등도 무월경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때로는 다낭성 난포 등의 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하복부의 불편한 증상이 느껴지거나 특히 누웠을 때 아랫배에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것이 만져질 때는 골반 종양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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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 행복한 세상

낙서장

아기낳는 민속에 '상투빌이'라는게 있었다.


아내가 진통하고 있으면 남편은 야물게 고쳐맨 상투를 산실의 문구멍을 뚤고 들여 넣는다.
그럼 아내는 남편의 상투를 잡아당기며 그로부터 힘을 얻는다.

 
관북지방에서 채집된 민요에 이런 것이 있다.
 "상투꽁지 길게 매고/문 창구멍 한 구멍에/들이 들이 밀었단다./각시 각시 상투쥐고/이잉 이잉 당기더니/
상투꽁지 쑤욱 빠지며/당콩같은 빨간 애기/말똥말똥 빠져나네."

 
또 서북지방에선 아내가 진통하는 지붕위에 남편이 올라가 나딩굴고 뒤틀며 진통을 더불어 하는 습속이 있었는데
이를 '지붕지랄'이라 했다.
공존하는 배필끼리의 고통분담의 미풍양속이 아닐 수 없다.

<이규태 코너> 고통분담론에서

 
이 모두가 현재의 남편이 참여하는 가족분만의 시초가 아닐까?

 
산부인과에서 20년 가까이 행정업무와 산모교실관리를 해오고 있다
그동안 경험을 살려 경쟁력있는 산부인과 만드는 법을 연구하고자한다
산모가 행복한 공간이 되면 잘나가는 산부인과가 된다

 
산모가 행복한 세상...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