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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재병원 불임센터에서 실시중인 불임검사(일산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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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재병원 불임센터에서 실시중인 불임검사(일산산부인과)

 

불임검사는 남성요인 검사와 여성요인 검사로 크게 나뉩니다.

번격적인 불임검사를 시작하기 전에 실시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은 불임부부의 상담입니다.

상담을 통하여 각 환자에 따라 가장 필요고 시급한 검사부터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허유재병원 불임센터에서는

항상 여러분의 상담에 성심성의 것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문의 및 상담

031-817-1100

 

 여성불임검사 

호르몬 검사 
 여성 역시 내분비기능이 평형을 잃었을 때 여러 불임증을 나타내게 됩니다. 검사하는 호르몬들은 난포자극호르몬(FSH), 황체호르몬(LH), 에스트로겐(E2), 프로게스테론(P4), 그리고 프로락틴 등이며 이들의 생리주기에 따른 혈중 농도를 조사하여 생리주기의 길이, 다낭성난포증후군, 성선 기능저하 및 배란장애 등의 원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란초음파 검사
 배란초음파검사는 난소에서 난포가 자라기 시작하여 배란되기까지의 과정을 초음파로 검사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배란일을 결정하여 부부관계 혹은 자궁내 인공수정을 시행함으로써 임신률을 높이는데 도움이되고 시험관 아기 시술대상자에서는 혈액검사와 함께 난자 채취일 결정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검사시기는 보통 월경 11-12일째부터 시작하여 배란될 때까지 검사하며 배란초음파 검사는 배란뿐 아니라 자궁근종, 자궁기형(예:쌍자궁) 자궁내막 증식증, 난소 종양 등의 부인과 질환도 동시에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자궁난관 조영술 
 난관의 염이나 폐쇄가 의심될 때 조영제를 자궁과 난관으로 주입하여 자궁의 형태 등을 확인하는 검사로서 여성불임검사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 시 그 동안 막혔던 난관이 조영제의 주입에 의해 열리는 치료효과도 있는 검사이며 검사시기는 월경이 끝나고 배란이 되기 전의 시기인 월경시작 5-6일 때부터 12-13일 이내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내막 조직검사
 월경시작 26-27일째에 실시하는 검사로서 생리주기에 따른 난소호르몬의 변화에 대해 자궁내막의 주기적인 반응을 관찰하여 배란의 유무, 황체기 결함과 자궁내막 결함 등을 진단할 수 있으며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결핵성 자궁내막염의 진단도 가능한 검사입니다.
 
 진단 복강경 검사
복강경을 통해 생식기관의 외형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동시에 자궁으로 주입된 조영제가 난관의 끝 부분인 난관채를 통하여 흘러나오는지를 관찰함으로써 난관의 폐쇄여부나 난관난소유착, 자궁내막증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성교후 검사
 
배란시기에 부부가 성 관계를 가진 다음 4-6시간 후에 여성의 자궁경관내 점액을 채취하여 현미경하에서 점액내의 정자의 수와 운동성 등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정자가 여성의 자궁경관점액을 통과하는 능력과 자궁경관 점액의 상태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남성불임검사
 
호르몬검사
내분비기능이상이 있을 때 정자의 생성 및 상태의 이상을 유발시킵니다. 특히 정자의 생성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Testosterone, Gonadotropins, Prolactin, Estrogen 등 호르몬들의 수준으로 성선기능 저하(Hypogonadism), 세정관기능장애(Seminiferous Tubule Dysfunction), 임포텐스, 뇌하수체 종양, 그리고 성선 또는 부신종양 등의 불임원인들의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정액검사
정액의 현미경적 관찰로서 수정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정액의 양, 정자의 수, 운동성 등 외형적인 상태를 관찰하여 정액의 정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전에는 사람이 직접 현미경을 관찰하여 검사하였으나 최근에는 컴퓨터화된 자동정액분석기를 통해 검사함으로써 보다 검사결과에 정확성과 객관성을 증가시켰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5일간의 금욕기간 후에 정액을 채취해야합니다. 
 
 
 정밀형태검사
형태적으로 비정상적인 정자는 정상적인 형태의 정자에 비해 수명도 짧을 뿐 아니라 수정능력 역시 떨어집니다. 정자의 형태를 보다 정밀하게 검사하기 위하여 정자를 세척 후 염색하여 고배율의 현미경하에서 이들의 형태를 정밀하게 검사하여 정상과 비정상적인 형태의 정자비율을 조사하여 정자의 수정능력을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검사입니다. 
 
 
항정자항체검사 
항정자항체란 자신의 정자를 이 물질로 판단, 정자에 대해 생성된 항체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항체는 정자에 부착되어 정자의 여성생식기도내 에서의 이동 또는 수정의 방해 등으로 불임을 야기시킵니다. 항체보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자와 Immunoglobulin(IgG, IgA)이 도포된 미세 구슬과 혼합 시켜 이들의 부착비율을 검사합니다. 이 검사는 여성 배우자에게도 동시에 실시하게 되는데 이는 남편의 정자에 대해 여성배우자 역시 항체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성은 채취한 혈액의 혈청을 남편의 정자와 반응시킨 후 이 정자를 다시 Immunoglobulin이 도포된 미세구슬과 혼합시켜 이들의 부착상태를 관찰함으로써 항체보유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햄스터 난자침투검사
사람난자 대신 실험동물인 햄스터의 난자를 이용하여 정자가 일정시간(약 3시간) 동안 투명대를 제거한 햄스터 난자의 세포질 내에 몇마리가 침투하였는지를 조사하여 정자의 수정능력을 간접적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기타
이외에도 정소의 지나친 혈관분포에 의한 정소정맥류(Varicocele) 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소의 정맥조영술(Vasoepididymography) 등의 특수한 검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