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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미래산부인과 선천기형아 검진크리닉(양수검사)

산부인과/춘천미래산부인과
춘천미래산부인과 선천기형아 검진크리닉(양수검사) 
 

산전기형아 검진 클리닉    
 
  

  건강한 아기를 낳는 것은 가정을 이룬 부부의 최대 소망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신생아의 2~3%는 선천성 기형아로 태어납니다.
선천성 이상은 출생시 볼 수 있는 구조적 결함으로 조직과 기관의 분화가 비정상일 때 나타납니다.
선천성 이상은 기형과 불구를 나누는데, 기형이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데 반해
불구는 처음에는 정상이었으나 자궁압박 등으로 인하여 이차적으로 생기며 재발의 위험은 적습니다.
기형아는 전체 신생아의 2~3% 정도이며,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원인불명이 65%, 유전요인이 25%, 약물요인이 4~5%입니다.   
춘천미래산부인과에서는 병원을 찿아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의및 상담: 033-241-7671

 

  
산전 기형아 검사의 대표적인 검사 방법   
 
  
1. 산전 초음파 검사
2. QUAD 검사
3. 융모막 검사, 양수 검사  


양수검사 

 

검사시기 : 임신 16~18주
검사방법 : 산모 복벽을 통하여 양수채취

 

임신 중의 아기에게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대부분 치명적이지만 산전에 시행하는 초음파나 기형아선별검사로는 진단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3개로서 지능저하 및 심한 정신장애가 수반되며 염색체 이상질환 중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
다운증후군 출현빈도는 전체 인구 1,000명당 1.3명이며, 산모의 연령에 따라 현저한 출현빈도의 차이가 보입니다. 즉, 30세 이하에서는 1:1200, 31~34세 사이에서는 1:870, 35~39세 사이에서는 1:300, 그리고 40세 이상에서는 1:100으로 산모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빈도 수가 아주 높아집니다.

 

☞ 과거에는 양수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약 2주일이 소요되었으나 최근에는 FISH 방법을 이용하여 바로 다음날 오후에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산전 염색체 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입니다.
- 산모의 나이가 많은 경우 (산모연령이 35세 이상)
- 염색체이상 태아를 임신한 경험이 있는 산모
- 염색체이상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초음파 검사상 태아에 이상이 있는 경우
- 모체 AFP가 높은 경우
- 모체혈청 기형아 선별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 부모가 염색체이상을 갖고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