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産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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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재병원 가족분만실의 르봐이예분만(일산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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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재병원 가족분만실의 르봐이예분만

 중기 진통부터 분만, 회복까지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산모의 통증과 불안 및 두려움을 경감시키며 정서적 안정과 편안함 속에
아기를 맞이하는 공간입니다


 허유재병원 가족분만실


힘이 들어가시나요?
간혹 소리도 나온다고요?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가 필요하시다고요?

아늑한 조명, 아름다운 음악, 부드러운 손길과 함께
이 곳에서 평화로운 탄생이 이루어집니다.
조용안 동굴에서 자연스런 분만을 하셨던 우리 선조들 처럼...

허유재분만실은 아기에게 예비 엄마, 아빠와 더불어 그 생의 첫 순간이
두려움이 아닌 편안함이 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가족분만실 앞에서 보면 아늑한 대나무숲


허유재 르봐이예분만을 위한 다섯가지 배려


 첫째. 분만에 임하는 모든 사람은 소곤소곤 말합니다.
태아의 감각 중 가장 발달한 감각이 청각입니다.
태아는 자궁안에서 조용한 소리만을 듣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심장소리, 장의 운동소리 등은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평화로운 소리지만,
자궁 문을 나서는 순간 들리는 여러 소리는 천둥소리와 같은 큰소리로
아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입니다.

 
둘째.분만실을 어둡게 합니다
자궁 안은 30룩스 정도의 어둠침침한 환경이지만 분만실의 조명은 30만 룩스로
연약한 태아의 시력을 보호하고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는 아가의 형태만을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어둡게 해야합니다.

 
셋째.바로 엄마 위에 올려놓아 모유를 먹게 합니다.
자궁 문을 나온 아기는 모든 것이 불안합니다. 엄마의 따뜻한 체온과
심장소리를 듣고 젖을 물며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면서 곧 안정을 취하게됩니다.
"사랑해,아가야" 라는 목소리를 들으면 더욱 좋겠지요.

 
넷째. 분만 5분 후 탯줄을 자릅니다.
태아는 탯줄을 통해 산소를 공급 받았으나, 자궁 문을 나오면서 폐호흡을
하게됩니다. 아기는 폐호흡과 탯줄호흡을 동시에 하다가, 폐로 산소를
받아들이는 것이 익숙해지면 탯줄의 혈액순환이 저절로 멈추어집니다. 이 시간은
5분 내외로 이때 탯줄을 잘라야만 아기는 고통스럽지 않게 폐호흡에 익숙해집니다.

 
다섯째.아기를 욕조에서 놀게 합니다.
분만실에 마련된 아기 욕조는 따뜻한 물로 방금 나왔던 엄마 자궁안과
비슷한 환경에서 놀게 합니다. 아기는 물과 함께 놀면서 스스로 분만의
스트레스로 경직된 몸을 풀게 되고 반짝이는 눈으로 행복한 미소로 짓게 됩니다.


 
아기와 엄마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는 허유재 분만실이 되겠습니다.
푸르름이 아늑함을 드립니다


 일산여성병원  허유재병원
문의: 031) 817-1100